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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ink, 스페인 내 ‘삼성페이’ 출시 파트너사로 아이데미아 채택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7-12-13 14: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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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씽크가 스페인 내 삼성페이 출시 파트너사로 아이데미아를 채택했다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가운데 신용카드와 간편한 예금 상품 전문 은행으로 고객의 일상적 필요에 부응하는 위싱크(WiZink)가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 페이’를 출시하기 위해 자사 솔루션을 채택했다고 믿을 수 있는 신원확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 아이데미아(IDEMIA)가 발표했다. 아이데미아는 위싱크가 2016년 6월 신규 브랜드를 출범한 이래 위싱크 카드를 제작해 왔다.

위싱크 카드는 아이데미아의 지원 하에 디지털화를 완료했으며 카드 사용자 누구나 삼성 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 페이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모든 혁신적 기능과 옵션을 누릴 수 있다. 사용자는 새롭고 간편한 지불 수단과 더불어 모든 고객 멤버십과 바우처를 동일 앱 상의 같은 지갑에 저장할 수 있다. 위싱크는 소비자가 완전히 디지털화된 완벽한 비접촉 결제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위싱크는 아이데미아(구 오티-모포(OT-Morpho)) 솔루션을 바탕으로 시장 출시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했다. 동시에 고객과의 유대를 구축해 다른 디지털 서비스 출시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DEMIA는 은행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사업부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위싱크는 은행의 지속적 니즈에 면밀한 주의를 기울이는 가운데 삼성페이 결제 처리 요건에 맞춰 시설을 정비했다.

에릭 뒤포레스트(Eric Duforest) 아이데미아 금융기관 담당 수석 부사장은 “위싱크가 고객에게 완전히 디지털화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데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데미아는 디지털 결제 서비스 분야에서 충분히 검증된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삼성 페이를 완벽한 기능의 맞춤 솔루션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접촉식 결제가 스페인에서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완벽한 보안을 유지하는 가운데 새롭고 확장이 가능한 사용자 친화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카르도 고메스(Ricardo Gómez) 위싱크 기술/서비스 채널 부문 운영 이사는 “아이데미아는 위싱크가 고객에게 삼성 페이와 같이 가장 높은 수준의 혁신적이고 안전한 지불결제 수단을 제공하는 데 함께 해 온 믿을 수 있는 파트너”라며 “아이데미아는 신용카드 사용과 관련한 프로젝트 관리 경험이 풍부하며 이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아이데미아(IDEMIA) 개요

OT-모포(OT-Morpho)에서 개명한 아이데미아(IDEMIA)는 시민들과 소비자 모두가 연결된 환경에서 가능해진 방법으로 상호 작용, 결제, 연결, 여행 및 투표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더욱 디지털화해 가는 세계를 위해 신뢰받는 신원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개인 신원정보의 보안을 유지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극히 중요한 일이 되고 있다. 증강 신원확인 기술을 통해서 아이데미아는 개인이든 사물이든 관계없이 자산의 생성, 사용, 보호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다. 아이데미아는 프라이버시와 신뢰를 생명처럼 중시하고 전세계에 걸쳐 금융, 텔레콤, 신원조회, 보안, IoT 업계 고객들의 정보를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연간 30억유로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데미아는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와 모포(Morpho)(Safran Identity & Security)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회사로서 현재 전세계 180개국에서 80여개국 출신의 1만4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IDEMIA.com) 또는 트위터(@IDEMIAGrou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1211006319/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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